
가수 CHUU(츄)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가 공식 발표되며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첫 눈이 오면 그때 거기서 만나'라는 감성적인 타이틀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팬클럽 선예매와 일반 예매로 나누어 진행되며, 휠체어석 예매 일정도 함께 안내되었다. 본문에서는 츄 콘서트 예매 일정을 중심으로 관람을 준비하는 팬들을 위한 상세 정보를 정리한다.
팬클럽 선예매: 인증부터 일정까지
CHUU의 2ND TINY-CON, ‘첫 눈이 오면 그때 거기서 만나’는 팬클럽 회원을 위한 선예매 시스템이 운영된다. 팬클럽 인증은 2025년 11월 10일(월) 오후 2시부터 11월 13일(목) 밤 11시 59분 59초(KST)까지 가능하며, 해당 기간 동안 유효한 인증을 완료한 회원만이 선예매에 참여할 수 있다. 팬클럽 선예매 일정은 2025년 11월 12일(수) 오후 8시부터 11월 13일(목) 밤 11시 59분 59초까지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 예매하는 팬들은 보다 앞자리 좌석을 선점할 기회를 얻을 수 있으며, 티켓팅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식 팬클럽 회원임을 증명하기 위해 지정된 인증 절차를 반드시 거쳐야 하며, 팬클럽 가입만으로는 자동 인증되지 않으므로 예매 전 사전 인증을 완료해야 한다. 팬클럽 인증 및 예매는 주로 티켓 예매 사이트 내에서 이루어지며, 사전 공지된 링크와 방법을 확인해야 한다. 공연장 정보, 좌석 배치도, 티켓 가격은 선예매 오픈 전 공식 채널을 통해 추가 공개될 예정이다. 팬이라면 절대 놓쳐서는 안 될 이 기회를 위해 사전에 준비를 철저히 해두는 것이 좋다.
일반 예매 일정과 유의사항
팬클럽 회원이 아니거나 선예매에 참여하지 못한 이들을 위한 일반 예매는 2025년 11월 14일(금) 오후 8시부터 시작된다. 일반 예매는 모든 팬들에게 열린 기회인 만큼, 서버 접속과 빠른 클릭 속도가 중요하며, 오픈 시간에 맞춰 대기 접속을 해두는 것이 필수다. 티켓 수량은 제한되어 있으며, 선예매로 상당수 좌석이 소진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원하는 좌석을 예매하기 위해서는 빠른 예매 참여가 요구된다. 예매처는 주로 인터파크나 예스24와 같은 대형 예매 플랫폼이 될 가능성이 높으며, 오픈 전 공식 SNS 또는 팬카페를 통해 정확한 링크가 공지된다. 예매가 완료된 후에는 취소 및 환불 규정에 따라 일정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으며, 예매 완료 시 기재한 정보로만 입장이 가능하므로 이름, 연락처 등의 정보 입력 시 신중을 기해야 한다. 또한, 예매 완료 후 티켓 배송 또는 현장 수령 여부를 확인하고 준비하는 것이 좋다. 예매 실패 시 대기표나 취소표를 노려볼 수 있지만, 인기가 많은 츄 콘서트의 특성상 재오픈 물량은 극히 제한적일 수 있다.
휠체어석 예매 안내 및 특별 유의사항
이번 콘서트는 팬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로 휠체어석도 별도로 운영된다. 휠체어석 예매는 일반 예매와 별도로 2025년 11월 17일(월) 오전 9시부터 시작되며, 전화 예매만 가능하다. 예매는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고객센터를 통해 이루어지며, 인터넷 예매는 지원되지 않는다. 휠체어석은 본인 외에 동반 1인까지 예매 가능하며, 동반자 역시 별도의 티켓이 필요하므로 이 점 유의해야 한다. 또한, 휠체어석 예매 시에는 공연 당일 입장을 원활히 하기 위해 신분증, 예매 확인증 등을 준비하는 것이 필수다. 공연장 구조에 따라 이동 동선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 입장 시 안내 직원의 도움을 요청하면 보다 편리한 관람이 가능하다. 이와 같은 세심한 예매 시스템은 CHUU와 주최 측이 모든 팬층을 배려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CHUU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는 팬클럽 인증부터 휠체어석 예매까지 세분화된 시스템으로 진행된다. 예매 일정과 인증 절차를 정확히 숙지하고 준비한다면, ‘첫 눈이 오면 그때 거기서 만나’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특별한 감동의 순간으로 기억될 것이다.